정말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단란한 아침식사를 즐기고 있는 중이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커피를 한잔씩 마시려는 찰나,
커피보트 포트 넘어에 있던 물건을 하나 잡으려고 손을 뻗었다가 결국 봉변(?)을 당하고 말았다.
뜨거운 수증기에 팔뚝 안쪽살이 빨갛게 익어버린것.... 흑~ ㅠㅠ
며칠전엔 엄지손가락을 다치더니 얼마 못되어 또 일을 내고 말았다. 이렇게 덜렁대서야 원...
손바닥 만한 넓이에 얕은 2도 화상쯤 입은것 같다. 그러나...
아파하는 딸래미보다 오히려 엄마가 더 자학을 하시는 바람에 비명소리 한번 시원하게 못 질렀다는..
흐르는 찬 물에 애매한 포즈로 서서 팔을 식히고, 바세린을 발라 붕대로 감아 두었지만 여전히 시리고 아파 결국 약국을 찾아갔다.
그런데 나를 두번 죽이는 약사선생님..ㅡㅡ;
' 어디가 아파서 왔죠? '
' 커피보트 포트 수증기에 화상을 좀 입어서 바로 응급처치를 했는데도 계속 아픈데 화상부위에 좋은 약 없을까요?
' 툭!! (연고 던지는 소리) '
' 이.. 이거 바르면 되요? '
' 네~ '
' 연고말고 먹는 약은 없을까요? '
' 약까지 먹으려구요? 그냥 연고나 잘 발라요 '
' .. 바세린 거즈도 주세요 '
' 거즈도 덮으려구요? 허..여기있어요 '
' 붕대도 하나 주세요'
' 허.. 붕대도 감으시게요? 그냥 거즈나 잘 덮어요! '
헐.... 장사할 마음이 전혀 없어 보였다. 물론 약사의 마인드도 제로!!
내가 꾀병 환자로 보였나? 약국을 나오면서도 계속 의심이 들었다.
'이거.. 화상치료제 맞겠지??' @.@
아무튼 덜렁이 천사라,
오늘 제대로 욕본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커피를 한잔씩 마시려는 찰나,
커피
뜨거운 수증기에 팔뚝 안쪽살이 빨갛게 익어버린것.... 흑~ ㅠㅠ
며칠전엔 엄지손가락을 다치더니 얼마 못되어 또 일을 내고 말았다. 이렇게 덜렁대서야 원...
손바닥 만한 넓이에 얕은 2도 화상쯤 입은것 같다. 그러나...
아파하는 딸래미보다 오히려 엄마가 더 자학을 하시는 바람에 비명소리 한번 시원하게 못 질렀다는..
흐르는 찬 물에 애매한 포즈로 서서 팔을 식히고, 바세린을 발라 붕대로 감아 두었지만 여전히 시리고 아파 결국 약국을 찾아갔다.
그런데 나를 두번 죽이는 약사선생님..ㅡㅡ;
' 어디가 아파서 왔죠? '
' 커피
' 툭!! (연고 던지는 소리) '
' 이.. 이거 바르면 되요? '
' 네~ '
' 연고말고 먹는 약은 없을까요? '
' 약까지 먹으려구요? 그냥 연고나 잘 발라요 '
' .. 바세린 거즈도 주세요 '
' 거즈도 덮으려구요? 허..여기있어요 '
' 붕대도 하나 주세요'
' 허.. 붕대도 감으시게요? 그냥 거즈나 잘 덮어요! '
헐.... 장사할 마음이 전혀 없어 보였다. 물론 약사의 마인드도 제로!!
내가 꾀병 환자로 보였나? 약국을 나오면서도 계속 의심이 들었다.
'이거.. 화상치료제 맞겠지??' @.@
아무튼 덜렁이 천사라,
오늘 제대로 욕본다!
- 출처 : 네이버 검색* 화상응급처치법
1도 화상은 찬 찜질만으로도 괜찮으나, 얕은 2도 화상은 수포성 열상이므로 2~3일은 수포를 떼어내지 않은 채 경과를 봅니다. 그 뒤 수포의 내용이 더러워 지거나, 일부가 터지시 쉽게 되면 수포를 떼어냅니다. 이미 수포가 터졌거나 속의 피부가 누렇게 변색되기 시작한 경우에는, 수포를 모두 제거하고 치료를 받도록 합니다.
깊은 2도 열상인 경우는 감염을 일으켜 3도 열상이 되기 쉬우므로 주의하도록 합니다. 항생물질 연고는 바셀린 기제인 것이나 겐타신 연고가 많이 쓰입니다. 3도인 경우는 괴사성 열상이므로 감염을 방지해야 하고 조기에 괴사된 조직을 제거하여야 합니다.
화상 환자에서의 처지 중 우선은 상처를 덮는 것과 화상 범위가 커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화상 범위가 커지는 것을 줄이기 위해서는 식염수나 깨끗한 얼음물 등으로 화상 부위를 서늘하게 하거나 차게 하면 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더 이상 열로 인한 조직의 손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상처를 덮어줌으로써 손상된 피부의 2차 감염을 예방할 수 있으며,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응급조치는 찬물에 적셔진 깨끗한 수건으로 덮는 것입니다. 또 화상 부위가 5% 이상이면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Tip) 가벼운 1-2도 화상을 입었을때 상처부위의 물집을 걷어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 막자체가 가장 훌륭한 물리적 방어막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절대로 손을 대서는 안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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